2019년 1월 22일 화요일

캐나다 워킹홀리데이부터 영주권까지, 캐나다 프로그래머 이민 타임라인

드디어!! 랜딩까지 완료해서 완전한 영주권자가 되었습니다.

2015년 7월말에 와서 2년하고 1주일만에 영주권자가 되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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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7월 28일,  캐나다입국(밴쿠버) : 밴쿠버를 경유해서 토론토로 가는 표를 끊었고, 밴쿠버에서 스탑오버를 합니다.
2015년 7월 31일,  토론토도착 : 호스텔에 묵으면서 살 집을 찾습니다.
2015년 8월 8일,  이력서돌림 : 몇몇 게임회사들에 이력서를 돌립니다.
2015년 8월 10~11일,  면접 : indeed에 업로드된 이력서를 보고 지금회사에서 연락이 먼저 와서 면접을 보고 합격합니다.
2015년 8월 17일, 첫출근

2016년 7월 20일, LMIA Approved (이때만 해도 가산점 600점..)
2016년 11월19일, 첫영어시험 : NOC-A직군이라 영어 최저점수가 clb7점 (아이엘츠 6점)이 필요했습니다.  
아이엘츠를 봤는데, LRWS순으로 6765가 나와서 실패.. 이때부터 영어와의 전쟁이 시작됩니다. ( 그러면서 이때부터 lmia가산점이 50점으로 줄어듭니다. 다행히 영어 점수만 있으면 50점으로도 드로우에 뽑힐 수 있는 점수가 나와서 큰 걱정은 안했습니다.)
2017년 4월 30일, 영어점수 획득 : 그동안 아이엘츠2번, 셀핍3번을 보고 마지막엔 셀핍으로 영어시험을 졸업합니다. 
졸업점수는 LRWS 9789.
2017년 5월 4일, EE Draw (#61 ITAs)
2017년 5월 8일, AOR (EE서류 제출 완료)
2017년 7월 14일, PPR ( 7월19일 sent)
2017년 8월 2일, Copr
2017년 8월 5일, Landing (Thousand Island Bridge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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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에 LMIA 승인되는 타임라인이나, EE타임라인은 생략했습니다.


2년전 워홀로 와서
길다고하면 길고, 짧다고하면 짧은 여정이 끝났네요!!

끝과함께 또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겠죠!!!!



일단 캐나다 1차 퀘스트 완료!!!!!!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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